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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정품이 흐르는 교실’ 참여학교 모집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정품 소프트웨어 보급 운동에 나선다. SPC는 오는 13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인 '정품이 흐르는 교실' 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을 권장하고 저작권 침해 예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개그맨 안상태 등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에는 소정의 상품과 함께 '2011 저작권 골든벨' 참가자격이 자동으로 주어진다. 김은현 SPC 회장직무대행은 “인적 자원이 유일한 국내 발전의 원동력인 현실을 감안할 때 학생 대상 저작권 조기교육은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진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의 지적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SPC 홈페이지(www.spc.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정품이 흐르는 교실 사무국 앞으로 이메일(zake@currentkorea.co.kr) 이나 팩스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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