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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5돌 각계 축하 메시지] 김용구 기협중앙회장

中企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

창간 후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창달을 목표로 차별화된 정보와 깊이 있는 해설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경제일간지로 자리잡은 ‘서울경제신문’이 창간 45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유익한 경제정보 제공은 물론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심층 분석으로 발전적인 대안 제시에 앞장서왔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이 새 천년 중소기업시대를 맞아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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