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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오븐글라스 '소비자웰빙지수' 6년 연속 1위 선정


락앤락은 2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상품, 서비스 및 공간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의 항목으로 조사해 부문별 최고의 제품·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락앤락은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올해도 최고점을 획득,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편 락앤락은 전자레인지, 오븐은 물론 열탕소독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열유리’ 소재 특장점을 강조하고자 기존 ‘락앤락글라스’에서 ‘락앤락 오븐글라스’로 BI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락앤락글라스는 지난 2006년 400℃ 고온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소재로 런칭했다. 이후 국내 오븐 보급률 및 사용률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오븐 글라스 제품라인을 본격적으로 확대, 이에 따라 ‘락앤락 오븐글라스’로 변경했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기존 사면결착 밀폐용기뿐만 아니라 실리콘 캡과 스팀배출구를 적용한 신개념 조리용기 ‘햇쌀밥용기’, ‘계란찜용기’, 그리고 저장 및 홈베이킹 용기 ‘웨이브 스팀홀’ 등 연이은 아이디어 제품 출시와 더불어 내열유리 소재를 활용한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146개 업종을 대상으로 전국 소비자 9만8,400명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경쟁브랜드(타파웨어, 글라스볼, 글라스락)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유럽의 오븐 유리식기나 젖병과 동일한 소재로 만들어진 안전한 소재로, 중국시장을 비롯해 오븐 사용이 생활화된 유럽·미주 지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혁신을 통해 계속해서 거듭나는 락앤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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