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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규(20ㆍ사진)가 25일 경기 용인의 태광CC(파72)에서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열린 2005 로하스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에서 6언더파 66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한민규는 무더위 속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내 이문희(24)와 최윤석(34ㆍ이상 68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첫 승을 따냈다. 챌린지투어는 올해 창설된 한국프로골프(KPGA) 세미프로들의 경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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