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이 노선에서는 ‘B777’과 A380이 번갈아 가며 운항됐는데 이번 ‘A380 4호기’ 도입으로 앞으로는 A380만 주 7회씩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인천~홍콩, 인천~미국 LA(로스앤젤레스) 노선에도 A380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에어버스사가 2007년 출시한 A380기는 500석 안팎의 여객기로 ‘하늘을 나는 호텔’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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