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역외 선물환시장/1불=1천3백원

홍콩 싱가포르 등 역외선물환시장(NDF)에서 거래되는 3개월짜리 원·달러 매매호가가 사상 처음 1천2백원을 넘어서고 1년물은 1천3백원을 웃도는 등 원화절하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7일 금융계에 따르면 종금사들의 외화유동성 부족과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의 지속적인 이탈 등의 여파로 국내 외환시장이 다시 불안해지면서 최근 안정세를 찾아가던 NDF에서의 원·달러환율이 다시 급등하고 있다. NDF에서는 이날 3개월짜리 원·달러 선물환율이 전날 마감 호가인 1천1백45∼1천1백65원 보다 35원이 오른 1천1백70∼1천2백원에 거래돼 사상 처음 3개월물 원·달러 매도호가가 1천2백원대에 진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