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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지재권강국도약" 100개 기업 뭉쳤다 삼성·LG전자·국립암센터등 특허 경쟁력 확보 팔걷어 서동철기자 sdchaos@sed.co.kr 1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최강 지재권 포트폴리오 갖기운동' 선언식에서 고정식(앞줄 오른쪽 6번째) 특허청장과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특허청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100여개 기업들이 최강의 지식재산권 갖기 운동에 나선다. 이들 기업들은 앞으로 글로벌 기술 확보전쟁을 주도하고 사내 직무발명 활성화 등 지식재산경영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삼성전자와 LG전자, 국립암센터 등 100여개 기업이 10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최강 지재권 포트폴리오 갖기 운동' 선언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강의 지재권 포트폴리오 찾기 운동은 기업들이 특허소송이나 경쟁기업의 견제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수천가지의 핵심 표준특허 등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업들은 세계일류 지식재산권 보유 및 지식재산 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한편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 전략 추진, 기업 내 직무발명 활성화 지재권에 관한 기업 노하우의 범국민적 공유 확산 등을 우선과제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추진단장인 이정환 LG전자 부사장은 "이제는 지식재산 전략이 연구개발(R&D)을 주도하는 시대"라며 "이번 지재권운동을 통해 각 기업이 더욱 강력한 지식재산 경영을 전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식 특허청장은"기업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원천특허 확보, 기술무역수지 흑자, 국가 브랜드 향상 등의 성과를 이끌어내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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