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권맨도 자격검증 받는다
입력2006-02-22 17:23:31
수정
2006.02.22 17:23:31
삼성증권은 서울대학교 인적자원개발연구회와 함께 영업직원들의 프라이빗 뱅커(PB)로서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검사도구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개발한 검사도구인 SSRT(Samsung Standard Requirement Test: 삼성표준역량 테스트)는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대한 전문지식 뿐 아니라 고객 친화력, 위기대처 능력 등 상황판단에 대해서도 평가할 수 있는 일종의 ‘PB 수학능력시험’이다.
앞으로 삼성증권의 모든 PB들은 이 검사를 거쳐 자신의 부족한 역량을 파악한 뒤, 총 520개 온-오프라인의 맞춤형 교육과정 중에서 연간 학습계획을 세우게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