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ㆍ생활용품업체 네오플램은 10일 내열자기브랜드 ‘네이처쿡’에서 내열자기 ‘오롯(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롯은 기와 형태의 뚜껑과 조선시대 백자의 형태의 본체를 통해 전통의 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또한 황토, 점토, 염장석 등 천연 광물을 소재로 만들었으며 에콜론 코팅을 입혀 인체에 무해하고 음식이 잘 눌러 붙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회사관계자는 “‘오롯’은 친환경, 자연적 소재를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천연 소재 사용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우리고유의 미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만큼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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