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국인 6일째 `사자` 51선 근접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51선에 바짝 다가섰다. 지수는 0.57포인트 오른 50.74포인트. 미 나스닥 시장의 강세 영향과 외국인이 6일째 순매수 기조를 유지한 데 힘입어 상승일 수를 나흘로 늘렸다. 특히 외국인은 13일 만에 가장 큰 규모인 29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0억원ㆍ69억원을 순매도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종목별로 순환하며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상승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섬유ㆍ운송ㆍ정보기기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종목별로는 불공정거래행위로 최대주주가 검찰에 고발 조치된 우진코리아는 4일째 하한가를 기록했고 신규등록주인 캐드랜드는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