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이 열린 26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수상자들이 상패를 들고 웃고 있다. 이호철(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정영완 삼성증권 고객전략실장, 김형윤 KB자산운용 인프라운용본부 상무, 박재황 한화투자증권 부사장, 김국용 KDB대우증권 부사장,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사장, 김태성 신한금융투자본부장, 이강행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박영준 삼성자산운용 상무, 홍정혜 신영증권 선임연구원, 서재춘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정 부위원장이 대신 한 축사를 통해 "정부는 침체한 자본시장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며 "업계도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투자상품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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