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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강업, 美법인 채무보증 3년 연장 결정
입력2010-06-16 16:34:23
수정
2010.06.16 16:34:23
이재유 기자
대원강업은 미국 현지법인인 대원 아메리카의 채무 269억2,58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3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29일부터 2013년 6월29일까지다. 현재 대원강업의 전체 계열사에 대한 채무보증 총잔액은 1,058억2,047만1,62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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