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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료 1분당 85원
입력2003-02-25 00:00:00
수정
2003.02.25 00:00:00
김성수 기자
분당 58원의 최저요금으로 미국ㆍ캐나다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선불카드가 나왔다.
국제전화카드 판매업체인 업스타트(대표 김요태, www.itpon.com)가 내놓은 `온리유` 카드는 미국과 캐나다에 고정 통화량이 많은 무역회사, 유학생 가정, 연인 등에 유용한 상품. 1만원에 365분을 사용할 수 있는 애니패스 카드와 1ㆍ3ㆍ6ㆍ12개월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카드, 미국에서 한국으로 거는 콜미카드 등이 있다.
간단한 초기입력 후 12자리만 누르면 간단하게 국제통화를 할 수 있다. 문의 02-749-9670
<김성수기자 s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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