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과일·햄·참치캔 세트 "설 선물로 잘나가네"

올 설선물로 작황이 좋은 과일과 가격이 저렴한 햄·참치캔 세트가 잘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농협유통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전국 하나로클럽·마트 27곳에서 설 선물 택배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캔등 가공식품과 과일 배송물량이 지난해보다 각각 11.6%, 10.9% 증가했다고 밝혔다. 과일은 올해 총 2만6,428세트가 나갔으며 가공식품은 5만4,060세트가 팔려 품목별로 가장 많았다. 사과, 배등 선물세트가 최하 4만원이상으로 가격이 높지만 지난해 과일의 생산량과 품질이 좋아 증가폭이 컸다. 캔등 가공식품은 1만~5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는 점에서 판매가 크게 늘었다. 곶감등 특산품도 27.6%나 증가했지만 주문량은 총 3,874건에 불과해 가격대가 높은 선물들을 찾는 소비자들은 크게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