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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박근혜 당 쇄신에 참여할 수 있어야”

SetSectionName(); 이한구 “박근혜 당 쇄신에 참여할 수 있어야” 임세원기자 why@sed.co.kr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3일, 6.2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쇄신과 관련, "박근혜 전 대표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모든 자원이 총동원해 이번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이제는 당이 화합을 이뤄 개혁조치를 해야 안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세종시 수정안을 들고 나온 총리 이하 중요한 사람들은 모두 (관직에서)물러나야 한다"며 인적쇄신을 주장했다. 그는 "세종시 수정안은 포기해야 한다"며 "4대강 사업도 종교계가 들고 일어나고 스님이 분신하는 단계까지 왔는데 밀어부치기 보다는 신중하게 조정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보완해야한다"며 "(사업의)30%가 진행됐다고 70%를 그대로 진행하자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당내 일부가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7월 재보선 이후로 연기하자는 주장을 하는 것과 관련, "정당에서 정한 일이나 행사는 중대한 사태를 제외하고 그대로 진행해야 국민에게 신뢰가 쌓인다"며 "특정한 계파에 유리하도록 일정을 바꾼다면 당에 도움이 안 된다"고 반대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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