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동산경기 낙관적"

일반인들은 앞으로 부동산경기를 여전히 낙관적으로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부동산컨설팅(대표 鄭珖泳)이 최근 부동산투자설명회에 참석한 3천5백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3년 후 부동산경기전망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8.8%가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지금과 비슷하다'거나 `내릴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각각 25.1%와 5.9%였다. 여유자금이 생길 경우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전체의 69.5%가 부동산을 꼽아 부동산이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어 은행(21.7%), 증권(5.9%), 기타(2.2%) 등 순이었다. 결혼후 아파트 구입시까지 걸린 시간에 대해 5년 이상∼10년 이내가 43.5%로 가장 많았고 3년이상∼5년이내 23.6%, 3년이내 17.6%였으며 10년 이상이라고 답한 경우도 15.3%나 됐다. 주거형태 선호도는 아파트가 69.9%로 압도적이었으며 단독주택 21.9%, 빌라 6.7%, 기타 1.8% 등 순이었다. 아파트 구입시 적정면적에 대해 30∼40평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57%였고이어 ▲ 20∼30평 24.3% ▲ 40평이상 19.6% ▲ 15∼20평 1.7% 등 순이었으며 아파트선정시 고려사항(복수응답)에 대해서는 45.6%가 환경을 꼽았으며 이어 교통(36.3%),가격(8.4%), 학군(2.8%) 등 순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