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팝페라,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회는 매주 주말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오는 7, 8일에는 크로스오버 클래식 재즈 앙상블팀 새바(SEBA)와 클래식 성악 앙상블팀 김자경 오페라단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트로트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한 ‘뽕페라’로 주목받는 트루바를 비롯, 마나소누스 앙상블, 뮤지컬타임스, 트루바, 에버브라스, 원더풀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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