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2분기 영업적자에서 벗어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B&S와 길드워2 매출 본격 반영에 힘입어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또 “4분기 실적은 길드워2 효과와 리니지1 아이템 판매 호조로 대폭 호전이 예상된다”면서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4.5% 급증한 2,633억원, 영업이익 977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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