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소식] 아스파라거스 건강식 선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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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소식] 아스파라거스 건강식 선봬 外

■ 아스파라거스 건강식 선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다음달 24일까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주재료로 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안 정통 레시피를 이용해 아스파라거스 특유의 신선함을 살린 건강식을 준비한다. 발사믹 드레싱으로 맛을 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샐러드에 수제 소시지를 곁들인 정통 스파게티, 파마산 치즈로 맛을 낸 리조또, 홀랜다이스 소스와 그라탕을 곁들인 농어구이 등을 선보인다. 1만1,000~4만1,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phone]

■ 샤토 명품 와인세트 판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는 그랑크뤼 5대 샤토의 명품와인 5종으로 구성된 와인 세트를 3세트 한정으로 330만원(세금 포함)에 판매한다. 포함된 와인은 샤토 라피트 로칠드(Chateau Lafite Rothschild, Pauillacㆍ2001년산 혹은 2004년산), 샤토 무통 로칠드(04 Chateau Mouton Rothschild, Pauillac), 샤토 라뚜르(01 Chateau Latour, Pauillac), 샤토 마고(04 Chateau Margaux, Margaux), 샤토 오브리옹(99 Chateau Haut Brion, Graves) 등으로 시중가 580만원 상당의 와인세트다. [phone]

■ 30일까지 中 호남요리 특선

홍은동 그랜드힐튼의 중식당 '여향'에서는 30일까지 중국 8대 요리 중 하나인 호남요리 특선을 판매한다. 호남요리는 부드러운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으로 점심에는 삼색전채, 해산물을 넣은 쇠고기 버섯 상어 지느러미 스프 등이 준비되며 저녁에는 다진 계육 전복 볶음, 삼색버섯 해삼 요리, 산라 쇠 안심 등이 코스로 마련된다. 주중 점심식사 5만7,000원, 저녁식사 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phone]

■ 와인·영화 스프링패키지 출시

세종호텔은 다음달 31일까지 해피 스프링 패키지를 내놓는다. 객실에서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프랑스산 와인 1병과 최신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영화 티켓, 가족 사진 촬영권도 함께 제공한다.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 연장이 가능하며 투숙기간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해준다. 가격은 2인 기준 16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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