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8일 서울역점에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및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우수 중소기업상품을 판매하는 '통큰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3일까지 무궁화파워세제(9㎏)는 7,900원, 풍년 다이아몬드 프라이팬(28㎝)은 8,9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중소기업 상품을 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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