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TC, 공랭식 열교환기 日社에 270억 규모 공급
입력2006-01-04 17:19:58
수정
2006.01.04 17:19:58
S&TC는 4일 오는 2007년 11월까지 플랜트 전문건설업체인 치요다(Chiyoda)에 207억원 규모의 공랭식 열교환기 (Air Cooler)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랭식 열교환기는 석유화학 플랜트와 가스전 등에 사용되는 플랜트 설비로 제품을 냉각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수출된 공랭식 열교환기는 중동국가인 카타르의 가스전에 공급되는 물량이다.
S&TC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지난 2004년 매출액의 32%에 달하는 규모”라며 “최근 중동지역의 플랜트 건설 경기 호황에 따라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