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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온라인 가상 박물관 ‘네이버 뮤지엄’ 출시


NHN은 인터넷을 활용해 국내 박물관 구석구석을 관람할 수 있는 가상 박물관 서비스 ‘네이버 뮤지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뮤지엄을 이용하면 각종 유물의 정보와 고화질 사진은 물론 전문 큐레이터의 음성 해설과 영문 해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50개 전시실 1만1,000여점의 전시품 정보와 함께 박물관을 실제로 관람하는 것처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NHN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NHN 관계자는 “‘네이버 뮤지엄’은 박물관 관람에 앞서 주요 유물들에 대한 정보를 미리 살펴 보거나 직접 박물관을 찾아오기 힘든 이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보편적 접근을 제공한다”며 “연내에 10여개 박물관을 추가해 사이버 공간에서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새로운 통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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