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모비스, 경북부품사업소 개소

현대모비스, 경북부품사업소 개소 현대모비스는 경북 경산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부품기지를 통합한 경북부품사업소ㆍ 물류센터를 설립, 8일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인 사장과 최희욱 경산시장을 비롯한 지역관계자, 현대ㆍ기아자동차 부품협력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1만4,000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5,300여평으로 17만여가지의 부품을 취급하며 신속하게 부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자동물류제어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부품 물류기지의 통합 운영에 따라 물류 공정의 현대화와 배송체계의 단축 등을 통해 서비스 부품사업에서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A/S부품사업을 인수한 현대모비스는 전국에 14개의물류센터와 19개의 부품사업소, 32개의 부품센터를 갖고 있다. 고광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