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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초박형 에리어 센서 출시

BWP시리즈 4종 선봬


산업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www.autonics.co.kr, 대표 박환기)는 초박형 플라스틱 케이스를 채용한 에리어 센서(다광축 포토 센서) 신제품 BWP시리즈 4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초정밀 프레넬 렌즈를 채용해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실현했고, 특히 13㎜ 초박형 플라스틱 케이스을 채용해 슬림형으로 설치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 했다. 또 작업동작 식별이 용이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에리어 센서의 평균 응답 속도도 동급 최고 수준인 7㎳ 이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에리어 센서 시장은 수입제품이 약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BWP시리즈의 신제품 출시로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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