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해외 실적이 뒷받침되며 양호할 것이다”며 “로열티수익이 2분기에 반기적용 기준으로 집중 수취될 것이며 자회사 아큐시네트는 2분기 골프용품산업의 최대 성수기를 맞게 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안정적인 글로벌 비즈 니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소비 침체기에도 양호한 실적 달성을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자회사 아큐 시네트는 103년 동안 지속 성장해온 기업으로, 현재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개발 중이며 하반기 런칭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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