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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코오스, 고주파 피부노화 치료기 개발
입력2010-01-20 17:04:32
수정
2010.01.20 17:04:32
피부 심층부까지 치료 가능
JH코오스는 미세바늘을 이용해 진피에만 고주파를 주입함으로써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효과적으로 피부 노화를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고주파 치료기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 대표이자 피부과 개원의인 라종주 원장이 개발해 특허를 받은 '마이크로 인트라 더말 알에프(µ-IDRF)'는 기존의 고주파 치료기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피부 심층부까지 치료가 가능한 방식을 채택, 국내 특허 획득에 이어 현재 세계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벌써 국내 피부과와 성형외과, 피부미용계 의사들로부터 벌써부터 구매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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