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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청약 25일부터 봇물
입력1999-10-24 00:00:00
수정
1999.10.24 00:00:00
한동수 기자
24일 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 39쇼핑 대웅화학 등 코스닥시장에 등록하는 19개사와 한국가스공사 기라정보통신 등 거래소에 상장하는 3개사가 25일부터 다음달에 걸쳐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이들 22개사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유가증권 신고서를 수리받았으며 거래소 상장 예정인 국제전자공업도 유가증권 신고서가 수리되면 다음달 초 신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이번에 코스닥등록 공모청약을 하는 기업은 일반대기업 2개사와 일반중소기업 5개사, 벤처기업 12개사 등이다.
일반대기업은 교보증권 삼구쇼핑이며 일반중소기업은 대웅화학 이지바이오시스템 한신코퍼레이션 대구창업투자 동미산업이다.
또 벤처기업은 세원텔레콤 아이앤티텔레콤 현대디지탈테크 씨엔텔 태산엘시디 다음커뮤니케이션 핸디소프트 현대멀티캡 웨스텍코리아 기산텔레콤 바이오시스 사람과기술이다.
이와 함께 거래소 상장 공모예정 기업은 기라정보통신 화천기공 한국가스공사 등이다.
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의 경우 내년 1월까지 130여개사가 신주공모를 준비중으로 지수하락이 우려될 정도로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만큼 등록 예정 기업의 성장성과 안전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동수기자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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