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나소닉, 노트북 2종 출시… 장대비속에서도 사용 가능
입력2009-09-24 19:33:23
수정
2009.09.24 19:33:23
90cm 높이에서 떨어져도 끄떡없고 장대비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 컴퓨터가 나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전천후 노트북 신제품 2개 모델(CF-30, CF-19)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본체를 보호하기 위해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로 돼 있으며, 하드디스크의 안전을 위해 진동을 흡수하는 특수 충격흡수 물질을 내장했다. 외관 부분에는 고무 패킹이 돼 있다.
이같은 충격완화장치로 90c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문제가 없고 비가 오는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분당 10mm(시간당 600mm) 강수량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실리콘으로 코팅했다. 건설현장이나 군사용으로 적합한 제품으로 무게는 약 2.3kg. 가격은 400만원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