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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참!좋은 은행'이란 자신들의 슬로건을 앞세워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라는 믿음으로 고객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상경력만 봐도 기업은행의 고객사랑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지속적인 소외계층 지원을 실시, '2013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 '2013년 보훈문화상', '환경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고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주관하는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리더'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최근에는 새로운 사회기여 사업에 발을 디뎠다. 바로 자연환경 보전사업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IBK자연나누리사업'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과 독거 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과 유적지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연환경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으로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역사에 대한 새로운 지식 제공은 물론 지친 심신을 달래고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전개하는 이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8,000여명이 참여했다.
기업은행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료급식 차량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3.5톤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1회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개조한 차량으로 각종 편의기능이 대폭 보강된 최신형 급식 차량이다.
기업은행이 급식 차량과 급식비, 유류비 등 모든 운영비를 매년 후원하고 중소기업의 자발적 후원과 지역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유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밥차는 서귀포를 시작으로 전국의 23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급돼 왔다. 무엇보다 독거노인 등 식사를 제때 할 수 없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은행은 또 전국 7개의 국립묘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이동 장비를 지원하는 '참! 좋은 나라사랑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사 진 길이 대부분인 국립묘지를 찾는 고령의 유가족 등 모든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는데, 전동카트·전동휠체어·안보투어차량·장애인용 리프트 버스 등 총 37대의 이동장비와 운용인원 7명을 지원하고 있다.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원도 활발하다. 기업은행은 2011년 8월 여자배구단인 '알토스'를 창단했다. 그리고 지난해 4대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사상 최단기라는 기록을 세우며 창단 2년 만에 통합우승을 일궈냈다. 올해 정규리그에서도 압도적인 격차로 우승을 차지해 여자 프로배구 사상 두 번째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승리경기 1득점당 10만원씩 적립하는 '사랑의 스파이크' 기부금을 통해 화성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011~2012시즌에는 약 1억2,800만원, 2012~2013시즌 1억2,900만원을 후원했으며 올 시즌에는 약 1억5,000만원을 모금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이 밖에도 사격단 운영 및 대한씨름협회와 한국여자축구연맹 후원 등에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에도 집중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 4월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250여억원을 출연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100여명에게 51억원의 장학금과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1,200여명에게 치료비 47억원을 지원했다. 또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에 78억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 같은 기업은행의 나눔 실천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희귀, 난치성 질환자의 경우 질환의 재발방지 및 완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며 같은 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우를 멘토로 선정하고 치료에 대한 정보 및 정서지지자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병환으로 인해 오랜 시간 학업에 전념하지 못한 자녀의 학습지도를 IBK장학생을 통한 멘토링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 저소득, 저신용자의 재활 지원을 위해 2009년 12월 국책은행 최초로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했다. 지금까지 500억원을 출연해 미소금융재단 중 최대인 22개 지부를 개점했다. 기업은행은 또 '근로자생활안정 자금대출', '환승론', 'IBK 새희망홀씨대출' 등을 지속 지원하면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이 웃음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인간미와 진심이 담긴 '서민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꾸준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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