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2019년까지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많이 상승할 자동차업체로 선정됐습니다.
KPMG인터내셔널은 ‘2014년 KPMG 글로벌 자동차산업 동향 보고서’에서 “현대·기아차가 세계 고급차시장에서 약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시장점유율 상승가능성 1위로 선정된 가장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현대·기아차에 이어 시장 점유율이 많이 상승할 업체로는 독일 폭스바겐(Volkswagen), 러시아 아브토바즈(AvtoVaz),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 중국 체리(Chery) 등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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