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공장은 기존의 폴리이미드필름, 태양광필름에 이어 페트필름 생산설비를 갖춤으로써 종합필름생산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SKC는 현재 진천과 수원 등 국내 2곳, 해외에는 미국 조지아에 필름공장을 갖고 있다.
또 중국 장쑤(江蘇)성에 건설 중인 공장이 내년 완공되면 광학용필름 세계 3대 시장인 한-미-중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고 SKC는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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