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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통신 신청서 접수/오늘부터/시내·시외전화 등 5개 분야

시내전화·시외전화 등 5개 분야에서 10여개의 신규통신사업자를 뽑기 위한 허가신청서 접수가 28일부터 실시된다.정보통신부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광화문청사에서 6월중 사업자가 가려질 신규통신사업 참여 희망기업들로부터 사업계획서(RFP) 등 허가신청서를 접수한다. 올해 새로 허가될 사업자는 제2시내 및 제3시외전화 사업자 1개씩과 대전·충남권, 충북권, 전북권, 강원권의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 1개씩, 부산·경남권 무선호출사업자 1개, 전기통신 회선임대사업자 등이다. 이번 허가신청서 접수에는 이같은 5개 분야의 통신사업권을 놓고 약 16개 컨소시엄 및 업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2시내전화 분야에서는 데이콤 주도로 4백70여개 기업이 모여 구성된 그랜드컨소시엄이 단독 신청, 사업권을 획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제3시외전화 분야에선 온세통신과 제일제당·도로공사 컨소시엄간의 2파전이 예상된다. 정통부는 신청서 접수후 사업계획서와 일시출연금에 대한 심사, 평가를 거쳐 6월말 신규 사업자를 결정할 예정이다.<이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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