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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이채욱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에 입사해 삼성GE의료기기 대표이사, GE메디컬 부문 아태지역 총괄사장, GE코리아 회장 등을 거친 전문 경영인이다.
이 부회장은 오는 22일 CJ대한통운 정기주주총회 의결과 이사회 선임 절차를 거쳐 다음달 대표이사에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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