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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엔 봄내음 물씬

달래, 냉이 등 봄나물 최대 30% 할인

다가오는 봄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봄나물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봄나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봄나물 특설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00g 기준으로 취나물은 700원, 냉이는 680원, 달래는 1,480원, 돌나물은 340원이다.

홈플러스는 23∼29일 돌나물과 참나물, 세발나물, 냉이, 달래, 취나물을 한 봉지당 1,180원에 내놓는다. 무말랭이 무침(120g), 간장마늘지(120g), 오이지 무침(100g), 명란젓(120g), 창난젓(120g), 오징어젓(120g) 밑반찬은 2,000원에 판다.



롯데마트는 23∼28일 청도 미나리(100g)를 1,200원, 서산 냉이(100g)를 880원, 서산 달래(100g)를 1,800원에 판다. 제주 취나물(120g), 남양주 참나물(120g) 남양주 돌나물(100g) 등 6가지는 각각 1,300원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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