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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반발매수 유익으로 낙폭 축소

7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가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81포인트 떨어진 814.06으로 출발한뒤 한때 811.66까지하락하기도 했으나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여 오전 9시58분 현재 5.29포인트 빠진 821.58을 기록하고 있다. ▶ 코스닥, 외국인 매도로 이틀째 하락세 코스닥시장이 이틀째 하락세다. 7일 코스닥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5포인트 낮은 74.25로 출발한 뒤 낙폭을 줄여 오전 9시45분 현재 0.83포인트 내린 74.67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44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5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개인과 일반법인은 각각 43억원과 6억원의 매수우위 상태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음식료담배.출판매체복제를 제외한 전 업종이 떨어졌다. 특히 통신장비는 2.09%, 비금속은 2.54%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5개를 포함한 214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487개로하락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다. 시가총액 상위사들 대부분이 내림세다. KTF는 1.02% 떨어졌고 국민카드 4.70%,기업은행 1.42%, 하나로통신 1.40%, SBS 1.79%, 휴맥스 5.70% 등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그러나 강원랜드는 2.05%, 안철수연구소는 2.90% 각각 올랐다. 아울러 장미디어는 상한가로 뛰었고 싸이버텍은 10.37%, 시큐어소프트는 7.26%,씨큐어테크는 6.79% 각각 상승하는 등 보안주들이 낮은 가격의 메리트로 인해 비교적 강세다. 정윤제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오는 9일 옵션만기일 이후에도 지수하락세는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면서 "따라서 매수시점을 늦추는게 현명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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