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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 케이블TV의 전략 도모
입력2011-05-08 17:14:45
수정
2011.05.08 17:14:45
12~14일 대구서 디지털케이블TV쇼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디지털케이블TV쇼가 오는 12~14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방송통신위원회ㆍ문화체육관광부ㆍ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디지털케이블TV쇼가 '스마트 시대의 리더 디지케이블'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방송·IT업계 관계자와 일반시청자 등 10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채널 홍보와 디지털케이블 관련 신기술 시연, 콘퍼런스, 박람회 등이 펼쳐진다. 12~13일에는 콘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시대'의 중심에 서기 위한 케이블TV의 도전과 혁신전략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정부·사업자의 전략을 알아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경쟁력 있는 방송환경 구축방안을 마련하는 '드라이빙 컨슈머 초이스', 신규 콘텐츠 제작전략을 모색하는 '콘텐츠 르네상스'섹션 등으로 진행된다.
홍성규 방통위 부위원장, 오해석 청와대 IT특별보좌관,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참여하는 강연과 임주환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장, 강신봉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상무,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 케빈 기프 모토로라 부사장 등이 패널로 나서는 라운드테이블도 마련된다.
또 국내외 방송사와 IT 관련업체 32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도 열린다. 월트디즈니ㆍ휴맥스ㆍ알티캐스트ㆍ삼성전자ㆍ현대미디어ㆍ티캐스트 등의 회사가 모두 240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로는 박효신, 앤디, 다이나믹 듀오, 이동건, 이준기, 이동욱, 붐 등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인 병사들이 대거 출연하는 국군방송의 프로그램 '국군TV와 함께하는 디지털케이블TV쇼' 공개방송이 12일 저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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