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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심사관 8명 뽑는다

특허청이 첨단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특허심사관(5급)으로 특채한다.대상은 박사 학위 소지자(전 분야)나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전자, 통신 분야)로, 12일부터 원서를 접수해 오는 27일까지 마감한다. 특채 대상은 약무·전자 분야 각 2명씩, 보건·통신·물리·원자력 각 1명씩으로 모두 8명이다. 응모자는 이력서,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전문논문지 발표 실적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특허청은 94년부터 박사학위 소지자를 특허심사관으로 특채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042)481_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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