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프로보(왼쪽 네번째) 르노삼성자동차 사장과 허남식(〃 다섯번째) 부산광역시장이 14일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열린 SM3 Z.E. 양산 개시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3 Z.E.는 내년부터 연간 4,000대 규모로 생산되며 가격은 4,500만원이지만 환경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까지 더하면 실제 구매가는 2,000만원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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