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회원사인 400여 중소 IT기업들이 워크샵과 임직원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할 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닝베네스트와 협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모닝베네스트의 하늘계곡연수펜션(www.skyvp.co.kr)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월악산 초입에 1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연수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조합원사는 조합원증(사본)을 제출하면 성수기, 비성수기 구분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남원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백두대간 생태체험관(www.jirisancamping.com)도 조합사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병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400여 조합원사 및 임직원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질 높은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조합원사들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