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행강도 예방 영화보고 배워요"

서울은행 직원대상 시사회최근 은행강도 사건이 잇따르자 서울은행이 예방차원에서 은행강도를 소재로 한 영화 시사회를 개최한다. 상영되는 영화는 부르스 윌리스 주연의 '밴디츠'. 이 영화는 밤 사이 은행간부의 집에 들어가 그의 가족을 인질로 삼고 저녁식사를 한 후 잠까지 자고 다음날 은행 업무 시작 전 그 간부를 앞세워 은행을 턴다는 내용. 서울은행은 최근 발매한 '스크린통장'의 협력업체인 20세기 폭스코리아 협찬으로 이번 시사회를 개최, 직원 500여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강영진 서울은행 홍보실장은 "은행강도 예방차원에서 은행강도를 소재로 한 영화를 직원들이 관람하게 됐다"며 "은행강도에 대비한 정신교육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안전한 은행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은행 외에 조흥ㆍ국민ㆍ신한ㆍ외환 등 대부분의 은행들도 그동안의 사건 사례와 주의사항 등을 정리, 직원들의 정신ㆍ보안교육에 힘쓰는 한편 가스총 사용방법과 은행강도 침입시 조치 요령 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김민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