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계속된 경기불황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점주들과 한세드림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자리로 50여명의 본사 임직원들과 전국의 200여명 한세드림 대리점주들이 참석했다.
한세드림의 대표 브랜드 컬리수의 대리점주들은 이날 전진대회에서 올해 가을, 겨울 시즌에 유행할 스타일에 대해 설명을 듣고, 판매 교육을 들었다.
임동환 한세드림 상무는 “컬리수가 15년의 긴 시간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수고하는 대리점주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본사 임직원과 대리점주 모두 긍정 에너지를 받아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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