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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디저트 가공식품 ‘쁘띠첼’로 디저트 가공식품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25~29세 도시여성을 겨냥해 쁘띠첼의 브랜드 이미지와 패키지ㆍ용기 디자인을 교체했다. 쁘띠첼을 상위 브랜드로 삼고 ‘과일젤리류’, ‘푸딩케익류’, ‘건강컨셉제품’으로 세분화시켜 과일젤리 제품군에서는 이달 '망고젤리'를 내놓고, 푸딩케익 제품군에서는 5종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쁘띠첼은 CJ제일제당이 지난 2000년 식품업계 최초로 내놓은 ‘과일젤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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