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기안전공사 노사 본사지방이전 합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공공기관 지방이전시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본사를 신속히 이전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부산하기관 가운데 본사 지방이전에 노사가 합의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공공기관 이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송인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지방이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청사 신축을 위한 재정지원과 이주직원들의 주거대책 마련 등 필요한 협조와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 노사는 지난 3일 노사합의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시책에 맞게 이전을 추진하고 이전 대상 지역도 정부 기본방침에 따르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