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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카 'ST1000' 광고 '클리오 어워즈' 은상 수상
입력2010-05-28 17:19:24
수정
2010.05.28 17:19:24
삼성전자는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인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 2010'에서 '오랑우탄도 사용하는 삼성 디지털카메라 ST1000' 광고가 '전략 커뮤니케이션 PR'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 카메라 광고에 등장하는 오랑우탄 '논야'는 오스트리아 최대 문화 관광명소인 쇤브룬궁전 동물원의 스타로 직접 250여점의 그림을 그리고 2,000유로에 그림이 팔리는 등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논야가 ST1000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수시로 페이스북에 올렸고 팬페이지에는 4일 만에 무려 2만여명이 넘는 팬이 등록하는 등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T1000은 온라인인맥구축서비스(SNS)나 개인 블로그에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블루투스2.0, 와이파이, DLNA 등 다양한 무선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박성수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상무는 "이번 수상은 삼성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무선 연결성에 대한 삼성 디지털카메라의 리더십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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