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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외국인·개인 "팔자" 나흘만에 하락

코스닥지수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4일 코스닥지수는 3.13포인트(0.40%) 내린 775.76포인트에 마감했다. 개인이 204억원을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기관 역시 18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막판에 매수 전환했지만 외국인 매도(-131억원)로 지수가 밀렸다. 개인은 정보기술(IT)하드웨어 업종을 대량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이들을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개인이 매도한 통신서비스, 인터넷 업종을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2.42%), 건설(2.35%), 비금속(2.52%) 업종이 양호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디지털콘텐츠(-1.55%), 금속(-1.46%), 음식료ㆍ담배(-1.37%), 정보기기(-1.16%) 등 다수 업종이 하락했다. 통신서비스주의 강세에 힘입어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이 각각 3.63%, 1.56% 올랐다. 키움증권(-3.44%), 서울반도체(-1.90%)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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