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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야드 2000 골프볼
입력2000-04-05 00:00:00
수정
2000.04.05 00:00:00
국산 골프볼 전문생산업체인 ㈜파맥스가 공인구 「빅 야드(BIG YARD) 2000」(사진)를 내놓았다. 그동안 비거리가 공인 규격보다 무려 40야드가 너 멀리나가 거리가 짧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인기를 누렸으나 비공인구라는 한계를 벗지 못했다.이에따라 파맥스측은 탄성이 뛰어나 볼의 중심코어로 100% 사용했던 부타디엔과 아웃커버 소재인 고탄성의 서린 수지의 배합을 조절해 공인구로서 최대 비거리 한계치인 297야드에 근접시킨 「빅 야드 2000」를 새로 내놓았다.
이 결과 기존 비공인구보다 볼의 컨트롤 및 스핀 성능, 방향성 등 3대 요소가 훨씬 좋아졌다. 또 볼 표면을 부드럽고 아주 매끄럽게 처리해 공기저항을 적게 받도록함으로써 비거리의 손실을 줄였다. (02)595-9816~9
입력시간 2000/04/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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