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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삼성 "세종시에 빨리 입주해야" 김순택 신사업추진단장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김순택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김순택(사진)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은 11일 "삼성 입장에서는 하루빨리 세종시에 입주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행정도시건설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삼성은 하루빨리 세종시에 LED공장을 지어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데 세종시 특별법 개정안 등 처리돼야 할 과제가 산적해 마음이 답답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삼성 내부적으로 LED조명사업 추진이 세계적인 다른 기업들 때문에 급해졌으며 적어도 오는 2012년에는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착공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의 강점 때문에 세종시에 입주하려 한다"며 "삼성은 이 부지에 LED조명기구를 비롯해 태양전지 및 대용량전지ㆍ헬스케어를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시 수정안' 갈등 증폭] 핫이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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