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웹젠, 해외매출 급증 기업가치 개선 가속"
입력2009-05-18 17:10:08
수정
2009.05.18 17:10:08
최수문 기자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웹젠에 대해 “해외매출 급증 등 기업가치 향상 속도가 기대보다 빠르다”며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웹젠의 올 1ㆍ4분기 실적은 해외 매출 증가로 기대치를 넘어섰다”며 “이와 함께 하반기 ‘헉슬리’의 국내외 서비스에 따른 매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NHN과의 합병 이후 ‘썬’의 트래픽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사업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주요 게임들이 NHN을 통해 퍼블리싱될 것으로 전망돼 서비스 비용도 크게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헉슬리의 국내 및 해외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