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모바일 게임 ‘워스토리’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피크네코가 개발한 이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이용자별로 차별화된 군대를 육성해 다양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는 게임 출시를 맞아 다음달 4일까지 10레벨 이상 캐릭터를 키우면 갤럭시 노트2, K2 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카카오톡 친구를 20명 이상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