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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SM 첫 강제휴무


8일 출입문 셔터가 내려진 서울 성북구 롯데슈퍼 동소문점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서울시 성북구의회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지난달 29일 대형 유통업체 강제휴무 등의 내용을 담은 새 조례안을 승인함에 따라 롯데슈퍼 동소문점은 8일 첫 휴업에 들어갔다. 서울 지역에서 기업형슈퍼마켓(SSM) 강제휴무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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